국내 상장리츠는 연환산 평균 배당률 7.1%(2020년 기준)으로 저금리 시대에서 눈에 띄는 배당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상장되어있는 15개의 리츠를 통하여 매 분기마다 배당금이 입금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 상장리츠에 5,000만원을 투자할 시 1년에 걸쳐 약 355만원 가량의 배당금을 매해 받을 수 있다.
최근 상장리츠들은 신규 자산 편입을 통한 규모의 성장을 추구하고 있기에 주가의 우상향이 기대되며,
이에 따른 시세의 차익분도 이익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리츠를 매수하여 3년 이상 보유시 지급받는 배당금에 대한 9.9%의 분리과세를 3년 동안 적용받을 수 있다.
분리과세는 증권사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