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식객의 그 맛을 이제 한 곳에서 모두 즐긴다.
2011-12-26(
만화 식객(허영만 화백)에 등장했던 전국 방방곡곡의 맛집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식객촌을 기획 중인 ㈜플렉스플레이코리아(대표이사 서대경)와 개발전문부동산투자회사 ㈜스타개발리츠(대표이사 현정원)는 22일 ‘식객촌’ 조성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설명 : (주)스타개발리츠의 현정원대표와 (주)플렉스플레이코리아의 서대경대표가 식객촌 조성사업을 위한MOU(상호협력의향서)에 사인하고 있다.]
식객촌 조성사업이란 식객 원작에 소개된 유명식당 10여개에 지역별 전통시장의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점포 10여개를 추가해 단지를 조성하고 식객거리를 만들어 내국인과 해외 관광객
들이 찾을 수 있는 음식의 명소로 만드는 사업이다.
특히 식객촌에 입주될 음식점들은 일률적으로 디자인된 새장 스타일의 건축물이 아닌, 각 업소의 특징을 반영한 건축물로 조성 될 예정이어서 방문객에게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를 줄 예정이다.
식객촌의 기획을 맡은 ㈜플렉스플레이코리아는 이미 2010년 11월 허영만 화백과 ‘식객’ 콘텐츠 판권 계약 후 2011년 초부터 전국 유명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식객 사골곰탕’, ‘식객 손만두’ 등의 식객 브랜드 제품을 출시 판매 중이다.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 할 ㈜스타개발리츠는 부동산 매입, 식객촌 개발관련 투자 및 제반업무 역할을 맡았다. 두 회사는 함께 지역별 특산물, 고객의 접근성과 시장성, 해외 관광객 유치 용이성 등을 고려한 부지를 선정, 수도권 및 제주도와 같은 유명 관광지에 식객촌을 조성 할 계획이다.
가까운 나라 일본의 경우에도 맛집들이 즐비한 훗가이도 오타루 식당가나 라면을 테마로 만든 삿포로 라면공화국 등이 자국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를 하고 있어, 국내에 식객촌이 조성되면 이와 상응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식객촌 프로젝트는 소상공인 점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 뿐 아니라, 고용창출, 나아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O 관련문의: 스타개발리츠 정재형 이사 Tel. 786-8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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