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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년인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회원지원팀 2020-01-23 조회수 2,438
한국리츠협회 2020 신년인사회 기념사진.JPG

한국리츠협회(회장 김대형)117() 12,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신년인사회에는 김대형 한국리츠협회장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김영한 토지정책관, 한만희 부동산금융투자포럼 회장,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 민경배 서울투자운용 대표이사, 이명식 케이탑리츠 대표이사, 이상호 건설산업연구원, 이현석 한국부동산분석학회장 등 회원사와 리츠관련 유관기관(기업) 대표이사 및 실무임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김대형 리츠협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 해는 롯데와 NH프라임, 두 개의 대형 리츠가 개인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공모 상장되어 리츠를 둘러싼 환경이 어느 해보다도 역동적인 한 해 였다, 경자년 새해에는 한국 리츠의 수요와 공급 환경이 더욱 호전되고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러한 시장 확장 기조에 맞춰 제도, 조사, 연구, 홍보, 국제협력 등 다양한 협회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리츠 산업의 선진화와 업계 발전을 위하여 회원 리츠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 하였다.

이어서 김영한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 한해 리츠는 금융시장에서 열풍의 주역이었다며 리츠업계의 노력을 격려하고, 지난 해 9월 정부에 발표한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양질의 자산을 공급함은 물론 리츠의 제도적 안정성을 견고히 하고, 건전한 자산운용을 위한 제도를 개선하여 국민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간접투자시장이 조성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 개최에 앞서 김대형 협회장을 의장으로 하는 2020년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의결사항인 ‘2019년도 사업 결산‘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임안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이번에 선임된 임원은 강동헌 에이알에이코리아 총괄대표와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가 연임하여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되었고,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와 김정현 이지스자산운용 리츠투자부문대표가 협회 이사로 신규 선임되었으며, 민경배 서울투자운용 대표이사가 협회 감사로 선임되었다. 취임은 오는 21일부터이며 임기는 2년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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