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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년인사회 개최 -리츠 대중화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회원지원팀 2018-01-16 조회수 3,363
한국리츠협회(회장 정용선)는 1월 12일 12시,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무술년 2018 신년인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정용선 한국리츠협회장을 비롯하여 박선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김정희 부동산산업과장,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송명곤 케이탑리츠 대표이사,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상호 건설산업연구원 원장, 이현석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장 등 회원 및 리츠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용선 리츠협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무술년 새해에는 “리츠의 대중화를 통해 리츠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말하고,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의 투자자들이 지금과 같이 등기소유 방식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며, “리츠에 투자할 경우 직접소유에 따른 각종 부담과 번거로움을 덜면서도 적정 수익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렇게 될 경우 소액으로도 대출을 받을 필요없이 수익형부동산 투자가 가능해져 가계부채 억제에도 도움이 되고, 민간자본에 의한 임대주택 공급이 촉진되어 정부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용선 회장은 “건축물분양에 관한 법률에 구분 소유 등기 공급방식에 추가해 리츠지분 분양방식을 도입해 줄 것과 리츠상장 제도를 글로벌 수준으로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협회장 신년인사말 첨부) 이어서 박선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도 그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듯이, 앞으로는 일반 국민 투자가 가능한 안정 수익을 받는 새로운 부동산 간접 투자처로서 리츠의 대중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리츠 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특히 리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부동산 개발사업에 주택도시기금의 투융자 자금을 직접 투입해서 부동산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 한해 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 대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신년인사회 이전에 정용선 협회장을 의장으로 하는 새해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으며, 본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 결산’과 ‘2018 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의견수렴과 질의를 통하여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또한 임원 선임안으로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가 협회 부회장으로, 강동헌 에이알에이코리아 대표이사가 협회 이사로 재선임 가결되었으며, 협회 감사로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가 선임 되었다. 끝. *보도자료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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