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5월 21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중회의실2 에서 국토부로부터 인가된 자산관리회사와 자기관리리츠 소속의 등록 자산운용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실시하는 2019년도 윤리교육을 개최하였다.
금번 윤리교육은 "금융과 기업윤리"를 장영균 서강대학교 교수가. '부동산투자회사법을 중심으로 한 관련법률상의 쟁점'을 강현 법무법인(유한)태평양 파트너변호사가 강의를 진행하였다.
협회의 윤리교육 실시는 지난 2016년 7월에 국토교통부로부터 협회가 위임박은 '자산운용전문인력의 자격 및 사전교육 이수자에 관한 DB구축과 운영 및 그 부대업무' 수행에 따라 2017년 처음 싨시하였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김대형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리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최근 리츠의 공모상장 추진에 따른 수탁자산의 투자운용에 대한 우리 업계와 투자자간의 지속가능한 신뢰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전문인력들에게 '부동산금융 전문가 다운 자세와 책임감으로 투자자의 기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하였다.